인천 영종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써 자기부상철도에 대한 영종주민의 인식과 쓰임의 필요성에 대해 솔직하게 현지인 관점에서 적으면..

 

(인식): 네 아는 사람은 많아요 하지만 교통수단으로 인식이 아닌 그냥 놀이동산 롤러코스터(?) 같은 인식입니다. 다들 신기해해요 특히 용유지역으로 갈때 호텔 고객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창문 한쪽이 가려지는걸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ㅋㅋㅋㅋ

 

(쓰임새): 쓰임새는 그냥 어린이들 구경용입니다~ 그리고 굳이 교통적인 쓰임새를 이야기 하자면 공항신도시나 하늘도시에서 운서역 또는 영종역-인천공항1터미널 역-용유역 루트로 사용해서 용유역 앞의 칼국수 거리를 가거나 아니면 잠진도 항구로 가서 무의도로 가는 교통로로 활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