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부터 에버랜드역까지 전구간 탑승해본적 있는데
놀이기구 느낌남
롯데월드 안에있는 모노레일 탄것같았음
용인에버라인 타면 내리막, 오르막이 있는데 그때 속도가 나름 빨라서 의자에 앉아있어야됨
아니면 넘어짐. 내가 타고있을때 할배 하나 넘어지더라.

그리고 고가선로라서 높은곳에서 도시와 농촌을 내려다볼수 있는 재미가 있음
사실 별로 볼건 없지만 기흥역, 동백역 있는 도시지역이 볼만하고
더 가면 농촌+산이라서 볼게없음.


이래서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이 인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