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관광은 뭔가 매우 좋을 것 같으면서도 답이 안 보인다.

관광지화는 보성~수도권 직통 KTX이음 들어오면 더 수월해지려나

진짜 전라도는 지리적 위치상 농업기지+관광지화 밖에 답이 안나올듯요... 뭐 다행히 관광자원 (볼거리,먹거리) 둘 다 훌륭해서 매력적이기도 하고

수도권에선 강원도랑 경쟁해야되는게 너무 뼈아픔
KTX 개통이후 귀농류 수요가 강원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아름다운 인구유출만이 기다릴뿐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어요

이런 이미지 문제도 매우 큰 것 같고 단순히 지역감정으로 치부할게 아니라 치안 이미지를 전환해야 함.

그것도 있을 것같군

다도해는 매우 색다르게 예쁨. 물론 자연은 어디가나 예쁘지만.

낚시 좋아하는 사람 vs 등산 좋아하는 사람? ㅎㅎ

스마트팜 기업농 육성은 안되려나...

전남에 한해서는 발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게 분명함. 떼써서 예산 받아 쓰는게 호남고속선 무안공항 경유라던지 흑산공항이라던지 이딴것만 수두룩 한거 보면 그냥 토목공사나 벌여서 뭐 해먹을 생각밖에 없어보인다. 제정신 박혀있으면 여순광 집중투자 했겠지 그나마 인구 몰린덴데. 경남으로 치면 창원 갖다 버리고 진주에다 올인하는거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