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가나다군 시스템이라서 엥간한 상위권 대학 아니면 2:1 이하부터 불안해짐

(ex. 가군에서 아카대 도시지리학과가 정시 10명 뽑는데 20명 지원했다고 가정하자. 20명 중에 11명만 나/다군 딴대학가도 미달나는거임)


근데 이번에 지방 사립대는 물론 지방 국립대도 이런 학과들이 속출했음


ex. 전북대


수학교육과 1.88대 1
고분자섬유나노공학부(유기소재섬유공학) 1.91대 1
기계설계공학부(기계설계공학) 1,83대 1
기계설계공학부(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 1.69대 1
신소재공학부(금속시스템공학) 1.86대 1
신소재공학부(전자재료공학) 1.89대 1 


계명대



글로벌한국문화교육전공 1.53대 1
중국학전공 1.41대 1
유럽학전공 1.38대 1
스페인어중남미학전공 1.2대 1
기독교학과 1.24대 1
철학과 1.6대 1
영어교육과 1.75대 1
EMU경영학부 1.89대 1
지구환경학전공 1.64대 1
관광경영학전공(야간) 1.93대 1
경영정보학전공 1.2대 1
독일어문학전공 1.83대 1
수학전공 1.95대 1
화학전공 1.64대 1
디지펜게임공학전공 1.7대 1



순천대, 안동대, 군산대 이런곳들은 대학 전체 평균경쟁률이 1.x대 1까지 떨어짐

막 좋은 대학 취급은 절대 못받아도 지역에서 방구좀 뀐다는 계명대나 경성대 이런곳들도 1.x:1 경쟁률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