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혁명이 있을 때마다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인슈타인같은 천재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별 것 아닌 사람들, 전공조차 하지 않았던 평민출신의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 당시 교육은 말그대로 문자대로만 교육하고 실전에 적용했습니다. 마치 중국무술처럼요. 이론적으로는 완벽할 수도 있으나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인 것 말입니다.

그러나 항상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특징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며 우리가 비웃었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들이 아무리 자신감에,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도 99%의 사람들은 "피곤하게 사네" "굳이 그렇게 살라고?" "선넘네 ㅋㅋㅋ"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무지하기 때문이죠. 무지하기 때문에 "니가 그래서 이룬 것이 뭐냐" 이런 질문밖에 하지못하고 그걸로 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10년 2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났을 때 어떻게 되었죠?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회사를 만들어냈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입니다. 안타깝게도 어른의 정신을 아이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듯 이런 사람들은 당분간은 앞으로도 미쳤다고 욕하거나 응원을 해줘도 과연 될까? 라고 생각할겁니다. 역사는 반복되니까요. 

세계사 어디를 보아도 항상 세계사 전체를 흔들었던 사건들은 정상인이 아닌, 비정상적인 취급과 개취급을 받고 있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어쩌면 1%의 사람들만 이해할 수도 있을 겁니다.(제가 1%라고 자랑하는 말이 아니라 (물론 저는 그정도가 절대 아닙니다만) 그만큼 모르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다는 말을 길게 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ky84lYzsWY

(유튜브 댓글 퍼옴)



고려...닥터 센세 ㅠㅠ

제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