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동 명칭 조례에는 1988년 제정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양평동이 빠져 왔음.

1980년대까지 영등포구 동 경계는 지적과 상관 없이 정해져 있었음. 현재 양평동에 속하는 부분도 인접한 법정동의 영역으로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참고: 1988년까지 영등포동3가 지적은 3필지뿐)

아무래도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서 지적 정리, 동 명칭 조례 개정 그 무엇의 필요성도 못 느꼈나 봄.

다만 양평동의 행정코드는 1998년에 추가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