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지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당진시 송악읍, 음성군 감곡면, 홍천군 서면을 들었으니 살펴보자.


서울특별시청 - 도계 기준


가장 가까운 곳은...


넷 다 아니고 49.66km의 춘천시 남면임


두 번째는...


49.94km 홍천 서면 맞음


세 번째는...


셋 다 아니고 65.25km의 화천군 사내면임


네 번째는...


또 셋 다 아니고 65.87km의 철원군 갈말읍임


다섯 번째는...


충청도같은 소리하고 있네. 다섯 번째도 66.86km의 철원군 동송읍임.


참고로 충청도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은 66.97km의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당진시 송악읍은 67.43km고, 충북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은 음성군 삼성면으로 71.62km, 음성군 감곡면은 73.47km임. 진천군 광혜원면보다 멀리 있음.


참고를 위해서 보자면 횡성군 서원면이 69.41km, 철원군(김화군) 서면이 70.48km임. 원주시 지정면은 72.55km 떨어져있음. 참고로 춘천 도심 한복판에 있는 춘천시청이 74.89km, 강원도청이 75.07km고, 춘천의 칠전동이나 송암동, 삼천동과 삼천지구는 72.55km 반경 내에 있음.


강원도에 대한 거리감 인식은 언제쯤 줄어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