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BRT하고 트램, 지하철 비교해보면 제일 선호하는건 트램, 지하철임.

뭔가 트램은 미래도시나 해외 느낌나고 지하철은 그 바쁜 현대 도시의 분위기를 낸달까

BRT는 그냥 버스 타는거 같아서 막 신기방기한 상태로 타지는 않는듯. 그냥 급행버스 타는 느낌임.

BRT도 무조건 굴절버스 다니게하고 지하철역처럼 선요금지불 시스템, 스크린도어 도입하고 방송도 성우가하고 효과음 나는 지하철 방송처럼 하면 좀 더 나을거 같은데.

저 요소들이 BRT 이용을 편리하게도 해주지만 사람들이 좀 더 BRT에 호감을 가지게 해주는 요소이지도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