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데 사실 같은 지역끼리는 이야기하는 경우도 꽤 있지 않나?

그리고 강원도ㅋㅋㅋㅋㅋㅋ 춘천 원주 강릉사람이 만나면 춘고가 낫네 강릉고가 낫네 원고가 낫네 거리고있음ㅋㅋㅋㅋㅋ

난 지역 감정 있는데 티 안내는 인간들이 더 무서움

그래도 총알로 대화를 대신하는 아프리카나 중동보다는 지역감정이 덜한듯

오히려 더 민감한 주제라서 이야기를 피하는 거 아닐까

근데 우리나라도 쉽게 말 할 수준은 아닌 거 같음.. 
대학 친구 중에 광주 사는 애가 어느 날 지역 차별 당한 경험을 진지하게 말하면서 힘들어하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