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되어 있다면 할 말이 없어서 안 넣은 거.


가나다순.


강정동 - 해군기지 혹은 이름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곳1.

남원읍 - 감귤 최대 산지.

대륜동 - 나 태어난곳.

대정읍 - 제주 사람들은 모슬포라 하면 알아먹는데 대정이라고 하면 못 알아먹음.

동홍동 - 우리집

법환동 - 이름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곳2. 지명에 법이라는 글자는 잘 안 들어가서 그런가..

보목동 - 아빠 직장 있던 곳이라 어릴때 자주 갔음.

색달동 - 예전에 여기 이름 특이하다고 내가 글 썼을거임.

서호동 - 친할머니댁.

서홍동 - 100m만 가면 나옴. 빌라촌

성산읍 - 코로나 터지기 직전이 생각나는 곳.

왜냐면 내가 2019년 12월 31일에 열린 성산일출제에 갔다왔거든.

안덕면 - 개인적으로 서귀포에서 가장 촌이라고 생각함.

정방동 - 내 모교가 있는 곳.

중문동 - 어릴 때 외할머니 따라서 자주 감.

중앙동 - 밤에 다니면 좀 무서움.

토평동 - 한때 1년 정도 살았던 곳. 여긴 개인적으로 왜 동인지 모르겠음.

표선면 - 서귀포에서 아마도 관광지가 가장 많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봄.

하예동 - 니 소식

호근동 - 외할머니댁인데 요샌 호근동이라 하면 지리쌤 고향이 먼저 생각남.

효돈동 - 여기도 왜 동인지 모르겠음. 가끔 가는데 ㄹㅇ 그냥 웬만한 군 지역 읍내같음.

회수동 - 이름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동네3.


번외.

염돈 - 이름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곳4.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염돈동 염돈리같은건 없더라. 사실 이거 방금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