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때문에 우파정당이 좀 길게 잡지 않을까

평안도는 왼쪽 나머지는 지역차가 있겠지만 오른쪽으로 기울지 않을라나

일단 로동당 고위층이 많은 평양은 극좌, 탈북자 가족이 많은 함북은 극우가 될거 같은데 나머지는 모르겠음

뭐 국회의원 태씨 지씨도 그당이지

북부가 어떤 방식으로 민주화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예측이 힘듬.
통일 과정에서 만약 남한이 강압적인 역할을 맡았다면 북부끼리 뭉치는 성향이 더 강해질거고
예를 들어 구 북한 정권을 부분적으로라도 긍정적으로 보는 좌익 정당이 등장하면 통일한국 정권이 그걸 어떤 식으로 할지라든가
그리고 당장 지금 한국 법으로는 특정 지역 정당 창설이 사실상 금지돼 있는데 이게 허용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전반적으로 극우로 가지 않을까 싶음. 북괴가 강조하는 순혈주의 민족주의 개짓거리를 보면 현재 남한 극우보다는 유럽식 극우.

민족주의우파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