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 다산 (vs 덕소?)

북부 : 별내 vs 진접

동부 : 마석 vs 평내호평


다산 vs  덕소는 엄밀히 덕소의 노후화로 인한 박탈감에서 비롯된게 크니 좀 다른 양상인데다 덕소상권은 옛날 잘나갔을 적에도 와부읍.조안면전용 생활권이었으니 예외로 두자


가평군 등을 아우를 수 있고 강원영서로도 통하고 아직까지는 강남접근성에서 북부권보다 더 우수한데다 전원도시 이미지가 좀 더 강한 동부권

평지가 많아 3기신도시 등 확장성 + 서울 강북지역과 거리로는 멀지 않고 남북통일시대 남양주에서 그나마 연관과 이점이 있고 철도도 많이 지나가게 될 북부권

이 둘에서의 거점이 어디가 될 거 같음?


호평의 장점은 역세권과 잘 이어진 계획적 도시구획으로 인한 집약성이 좋음

그러나 확장성엔 한계가 있고 마석에 비해 다산과 좀 더 가까운게 위험하다면 위험할수도?

마석의 장점은 가평을 더 확실히 잡을 수 있고 확장성이 있다

그러나 서울에서 좀 더 멀고 난개발, 마석우리 종점앞, 중흥상권 그리고 조만간 녹촌리 라온아파트앞까지, 시가지 사분오열 현재진행형


별내는 남양주에서 앞으로 철도가 많이 모일 예정이며 진접오남에서도 4호선으로 이어지는거 머지않음, 서울과 가까움

그런데 확장성을 노릴만한 땅들 개발하면 그 땅이 더 이득볼듯한 삘..(담터+태릉골프장) 또 무엇보다 계획도시 주제에 상권 사분오열됨(단적으로 카페거리에 있는 메가박스 별내점에서 별내역까지 걸어서 25분)

진접은 포천 가까운거 말고 딱히 장점 있는지 크게 모르겠지만

진접1지구 - 진접2지구(풍양역세권) - 왕숙신도시 연담화예정, 별내보다 자체 확장성이 있음

그리고 왜 그런진 몰라도 남양주시에서 북부권 경찰서와 북부권 공연장을 진접에 박더라고, 별내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