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함


비서구인이 서구 자유주의에 감화되려하다가 인종차별 문제로 거하게 통수 맞고서 아시아적 가치니 뭐니하면서 서구에 시니컬한 정체성 정치를 하는 경우가 은근 있을거라 봄‥ 영국에서 엘리트 교육까지 받은 리콴유의 권위주의 통치의 개인적 뒷배경에 이런게 있지 않았을까는 생각이 든 적 있음 


인종차별 문제 해결이라는 과제가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존속(지속가능성)에 직결되는 것임을 서구인들이 명심했으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