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290210

5월 1일부터 김천에서 다음과 같이 시내버스 요금 변경함.

그리고 김천은 구미/칠곡과 통합요금제라서 통합요금제에서 한 동네 올리면 다른 동네도 올리겠지? 아니면 저 통합요금제라는 게 시계외 넘나드는 거 한정일리가 없는데.

만약 실제로 구미도 인상 하게 되면, 김천시 공보물에 구미시 요금 인상도 같이 선공개하는 게 될 가능성이 높음. 인상안에 아예 회사명을 박아 놓아서... 인상이 늦으면 몰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시계외 넘어가는데 기본 요금을 다르게 책정할 가능성은 너무 낮아서 인상 시기가 다를 가능성은 너무 희박한 거 같고.(사실, 구미에서 먼저 나왔으면 칠곡까지도 알 수 있었지만) 거기다가 동일요금 붕괴 확정.

그리고 저렇게 올리면 대구-경산-영천하고 묶일 때 어떻게 될지... 

주기 봐서는 대구도 올릴 거 같은데, 이건 실제 인상 되어야 알겠지만, 김천에서 올린 거보단 높을 거 같음. 실제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함께 요금제 통합하면 구미도 일반/좌석 요금제 합쳐질 거 같음. 그 리무진은 급행으로 간주 될 거 같고. 간접적으로 나온 구미와 달리, 칠곡은 실제 인상안이 나와야 암.

+ 사실 요금제 편입 가장 재밌는 곳이 군위. 군위는 노선 번호와 카드 단말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