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서울~파주가는 열차.)


카세트에 헤드셋 꽂고 가는 사람, 통기타 메고 가는 사람, 신도시 주민, 마을 주민.. 이런 사람들의 노선이라 낭만적인 분위기 풍겼는데




예를 들면 이거. (한석규, 심혜진, 문성근 주연 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지금은 경의선에 전철이 뚫려서 잘 보기 힘든 풍경이지만


옛날의 경의선 모습에 가슴이 아리긴 하더라..


영화에서는 일산역, 운정역 이렇게 2개 역이 나옴


경의선이 가는 곳도 얼마없고 하니 그런듯




마지막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