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꼬라지가 중국 영토 내에 있는 모든 민족은 한족의 영향아래 있었고 한족이 가장 우월하다 이런 논리며 다른 민족을 탄압하는데

중국은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동아시아 결절점에 있는 니라라 고대부터 다민족 국가였고 그럴 수밖에 없음.

근데 왜 한족 (사실 이것도 만들어진 민족임. 유전적으로는 남방계 한족은 오스트랄로이드 특징도 잇음.) 을 중심으로 타 민족을 그렇게 까지 동화하며 탄압하는지 모르겠음.


미국,러시아,브라질,호주등 비슷한 체급의 다른 나라들도 탄압이 있었지만, 수용소에 가두고 정치사상 다르다고 사상교육 시키지는 않았음. 물론 미국의 경우 원주민 대학살이 있긴 했지만.....


허나 중국은 21세기까지 이러고 있음.

미국에서 알래스카(본토와는 이질적인 지역) 원주민, 호주 서북부 애버리지니, 러시아 투바, 체첸, 사하 등등 그 나라의 주류민족과 인종,문화 다른  소수민족들도  주류민족에게 현재 큰 탄압을 받고 문화가 말살되지는 않음.

사하공화국같은 경우는 러시아의 느낌도 나지만 유럽보다 아시아적인 분위기가 강하며 주민도 러시아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짐. 그리고 러시아가 다민족 국가라는것도 알고 있음.


제발 중국이 좡족,위구르족,티베트족,묘족,몽골족같은 소수민족들 인권유린 하지 말고 그냥 민족은 다르지만 하나의 중국인으로 포용하면 안되나??

러시아나 미국처럼 자치구역을 설정해줘서 그들 고유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해주면 더 좋고.

(말만 자치구 말고...)

충분히 중국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섞인 나라고 다민족국가라 이걸로 인한 관광도 꽤 활성화되면 관광 대국이 될 텐데 안타까움.

신장위구르,사천성,티베트고원,간쑤성  이런 곳에 말도 못하게 아름다운 지역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