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나라는 지리라는 과목 하나밖에 없고 과목을 쪼개더라도 인문, 자연지리로 나눔. 한국 지리에서 배울만한 내용은 초중 시기 과목 선택 이전에 우리 고장, 우리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 중에 배움. 한국, 세계 지리로 나누는 방식은 과거의 유물인데 언제 바꿀지 모르겠음. 


어쨌든 한국 교육과정은 저엉~말 문제가 많음. 미국식 선택 과목제를 배워왔다는데 정작 미국은 저런 식으로 과목을 쪼개 놓지는 않거든. 무슨 놈의 과학을 I과 II로 나누지를 않나. 생윤과 윤사를 나누지를 않나. 정작 나누는 편이 일반적인 정치와 법은 한 과목으로 뭉쳐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