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 인구는 2018년~2020년까지 37,000명대를 유지하다 감소하는 추세인데, 청주시 신규택지지구의 영향때문이라고 분석됨.


❍ 3월 시도 간 순유출 인구는 서울이 -235명으로 가장 많고, 

❍ 시도 간 순유입 입구는 충북(158명), 대구(52명), 경남(32명) 순


❍ 시군 간 순유입 인구는 증평이 74명으로 가장 많고, 괴산(61명), 영동(23명) 순임 

❍ 시군 간 순유출 인구는 진천이 -44명으로 가장 많고, 옥천(-3명) 순임  


-청주시 3월인구통계분석 인용


* 다음 내용은 자의적인 해석일수도 있습니다.

청북도 지자체 가운데 2020년 11월과 비교해 12월에 인구가 증가한 곳은 청주시진천군괴산군 총 3개 지자체이다. 예상 외로 인구가 증가한 세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한곳은 괴산군이다괴산군의 2020년 12월 기준 인구는 39,393명으로 11월 대비 무려 1,722명이 증가했다. 굉장히 비상식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