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록물고기 중에서. 


먼 미래에 경의선이 잊혀진다고 해도 경의선은 영원히 이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요즘 사람들의 뇌리에서 경의선은 잊혀진 노선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경의선이 근처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저 영화 찍은 곳, 놀러가는 곳으로 기억되었지만 지금은 열차도 안다니고 전동차만ㅠㅠㅠ


물론 그렇다고 경의선 철도가 영원히 사라지는 일이 일어나진 않겠지만 언젠가 다시 경의선 열차가 살아나길 기대해봄. 여하튼 슬프긴 하다. 노선의 미래도 어둡고





이거는 과거 오래전 경의선 시간표라고 전해져오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