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선 안 영역이 현재의 영통동 지역이지만

원래는 빨간색 면 영역만이 '영통리' 지역이었고,

왼쪽은 신동, 오른쪽은 (괴상한 판도로 유명해서 다들 알고 있던) 용인시 영덕동


덕분에 신동 모양은 이상하게 찌그러져서 사람이 사는 동네인가 싶은 영역만 남고

신동의 어원인 신나무실 역시 영통동으로 들어가게 되어버린 사연이...



이것은 1914년 지적원도를 그대로 현재의 지도 위에 올려 놓은 것

어디가 골짜기인지 보인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