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축구 국가대표는 1956년 이전까지는 유럽에서도 레전드였고 전세계적으로 레전드였던 팀이었다. 이때를 매직 마자르(Magyar)라고 하는데


이때를 이끌었던 선수가 페렌츠 푸스카스였다. 푸스카스는 1927년생이었고 키슈페스트라는 팀에 들어가서 1943년 데뷔했는데 1949년 이 팀이 헝가리 국방부에 매각돼고 이름이 FC 부다페스트 혼베드로 바뀌었고 국방부 소속 팀이 돼서 선수들한테 군 계급을 줬고 푸스카스는 소령 계급이었다. 그래서 이때 별명이 질주하는 소령이었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 금메달,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해서 이때 헝가리 대표팀을 레전드로 만들어놨는데


1956년 헝가리 혁명으로 소련군이 헝가리에 쳐들어오자 마침 스페인에 출장 중이었던 푸스카스는 스페인 정부에 망명했다. 그러나 2년 동안 축구를 못해서 1958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그리고 유러피언컵 결승전, 4번의 라리가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헝가리와 스페인의 레전드인 페렌츠 푸스카스.


1993년 헝가리 대표팀 감독이 되었다


라고 나무위키에서 말했습니다. 저 사진도 나무위키에서 가져왔다.


헝가리와 스페인에서의 푸스카스는 진짜 전설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