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나눠보니 24부가 됐네요. 가상으로 나눈 부를 정리하면,


부이름(부청소재지)

ㆍ제주부(제주)

ㆍ광주부(광주)
ㆍ순천부(순천)
ㆍ전주부(전주)

ㆍ진주부(진주)
ㆍ동래부(부산)
ㆍ대구부(대구)
ㆍ안동부(안동)

ㆍ대전부(대전)
ㆍ홍주부(홍성)
ㆍ충주부(충주)

ㆍ인천부(인천)
ㆍ양주부(의정부)

ㆍ춘천부(춘천)
ㆍ강릉부(강릉)
ㆍ철원부(철원)

ㆍ개성부(개성)
ㆍ해주부(사리원)

ㆍ평양부(평양)
ㆍ의주부(구성)

ㆍ함흥부(함흥)
ㆍ청진부(청진)

ㆍ강계부(강계)
ㆍ혜산부(혜산)



대부분의 부는 부청소재지와 부이름이 동일하지만, 의주부와 해주부의 경우 역사성을 고려해 이름은 이렇게 짓되, 접근성을 고려해 구성시와 사리원시가 부청소재지로 적절하지 않을까 해서 부청소재지를 결정해봤습니다.

대부분의 부는 현재의 도제의 판도에서 나누었지만 기호지방은 과거 23부제의 판도를 더 많이 참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 의견이 있을 것 같은데, 특히 경기를 어떻게 나눌지 아직도 많은 고민이 되네요




제 생각은 이런데, 도지챈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오류나 지리적인 어려움을 말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