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름이 만들어질때 중요하거나 규모가 큰 고을 1, 2위 순으로 했다는 말도 있고, 그냥 당시의 우선순위라는 말도 있고 그런 거 같더라구. 나도 자세히는 잘 몰라서 더 말은 못할듯

근데 전라의 전이 머지?

라는 나주인데

이거 뭔가 뇌피셜인데 전라 경상 충청이 모두 임금이 서울서 내려다 보는 기준에서 좌 우 순서자너? 고려조선기에는 좌우순서로 우선순위 개념이 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영의정-좌의정-우의정 순서처럼

도 이름의 경우 바뀐적도 꽤 있음 특히 충청도는 충청, 충공, 공청, 공홍 등등
반란 일으켯을때 바꾼 경우가 많고, 충청도의 경우 약 20번의 변경 끝에 고종 당시 충청도였을 뿐.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560 이거 읽어봐도 되고.

이름 지을 당시 인구 1,2위 아닌가? 충주만 해도 조선시대 한반도 전체 4위, 남한만 따지면 서울 다음가는 대도시였으니까(지금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