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느그들이 못났어
일본 : 우리들이 잘났어

지역감정 심하게 있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게 정치적인 문제랑 연결 안된다는게 참 부러움

관동 vs 관서는 보면 관동 사람들은 지역색도 약하고 외지인들이 많아 크게 관심없는데 관서 사람들이 불타오르는듯(서울-부산 관계와 비슷) 마! 느그 또쿄에는 이런거 읍제?

맞는거같음
다들 자기동네가 잘났다고 서로 반장난식으로 놀리고 하는거

일본도 후쿠시마-야마구치 이런 데는 살벌하지 않나

한국은 정치적 목적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역감정이라고까지 하니.. 그 예시가 서울은 지역감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

전체적으로 보면  1인자는 무관심 2인자는 ㅂㄷㅂㄷ인게 맞음. 투닥거리는 부심인것도 맞는데
근데 생각보다 참 트루로 관서를 싫어하다 못해 미개하게 보는 관동사람들(대부분 도쿄 23구내)이 많다는거......티를 안내서 그렇지... 무지해서 서일본사투리=전부 관서사투리로 치부하고 깔보는 경우도 허다함

내가 도쿄로 취업하자마자 사투리(관서말은 아니지만) 고친게 그런 이유임..
그 특유의 시선과 멸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