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도 북한이 그렇긴 한데.. 평양에 거주는커녕 출입도 마음대로 못 한다며

옛날에 신분제도가 존재하는 것이 당연시됐던 시절엔 이런 경우가 꽤 흔했을텐데

정말 별의 별 것으로 차등을 두고 그랬던 시절..
신라의 골품제 보면 살 수 있는 집 크기, 심지어 머리빗 재질같은 지엽적인 것에도 차별을 뒀다고 함.

거주, 출입할 수 있는 지역에도 차별을 뒀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
(참고 - 신라의 골품제는 인도의 카스트제와 비견될 만큼 엄격한 신분제도로 정평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