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1698년 헤이그 조약




바이에른의 요제프 페르디난트가 스페인 왕이 되고 스페인 본토, 아메리카, 스페인령 네덜란드, 사르데냐를 받고 오스트리아는 밀라노를 프랑스는 바스크와 나폴리, 시칠리아를 얻음


근데 요제프 페르디난트가 뒤져서 1단계 계획은 실패



2단계: 1700년 런던 조약



오스트리아의 카를이 스페인 왕이 되고 스페인 본토와 스페인령 네덜란드, 아메리카, 사르데냐를 받는 대가로 프랑스에게 사르데냐를 제외한 스페인령 이탈리아 전체를 넘겨줌


근데 이러면 프랑스가 너무 강해지고 밀라노가 프랑스 땅이 되면 밀라노에서 빈을 공격할수 있으니까 오스트리아는 결사 반대하고 영국도 꺼림직해서 조항을 좀 바꿈



수정된 계획은 오스트리아의 카를이 왕이 되고 스페인 본토와 스페인령 네덜란드, 아메리카, 사르데냐를 얻고 프랑스에게 로렌을 주는 대가로 밀라노를 얻음


사보이아는 니스와 사보이아 지방을 주고 시칠리아와 나폴리를 얻음


근데 이것도 레오폴트와 사보이아 공작 아마데우스가 반대해서 분할 계획은 개판이 되어가다가


카를로스가 프랑스가 전 유럽을 상대로 홀로 싸우는것에 감탄해서 스페인 왕위를 프랑스 왕자 앙주 공작에게 줬고



결과가 이렇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