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중 하버드 대학교 다니다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특이한 사례라면서 그의 사연이 언론에 조금이긴 하지만 나오기도 했는데


스켈레톤 윤성빈하고 더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였는데 저런 사람도 스포츠선수 될 수 있구나 했었다.


다른 사람들한테 이 얘기하면 그 선수는 기억 못하고 남북단일팀부터 생각하더라. 사실 나는 그건 기억을 잘 못했는데 사람들 기억력이 생각보다 좋기는 하구나.


그밖에 평창 동계 올림픽하면 개막식날 입장하는 나라보고 특이한 나라없나하고 봤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컬링도 재밌게 봤지. 진짜 컬링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