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러시아 제국(노서아) 쪽부터 소련까지 살아오시고 미국 및 중국, 다른 서방 국가들 및 일부 중동 북아프리카 여행하시다가 하얼빈에서 생을 마감하신 니콜라이(중국어로는 니꺼라이, 부족말로도 뭔 이름 있으셨는데 기억은 안남) 라는 마가단-하바롭스크 출신 우데게/오로치족 출신 엘리트(?)가 계셨는데 그 분이 증고조할아버지 쯤 될거고 간도에서 육진(회령?)쪽 계통 여자 (증고조할머니)랑 결혼하시고 소련 쪽이랑 중공 쪽, 북한 쪽 돌아다니면서 일하셨다 하심, 중공 쪽이랑 소련 쪽에서 꽤나 엘리트(극동이랑 만주지방)셨고 증고조할머니 후에 함남쪽(이원군 북청군 원산 함흥 등) 가서 사시다가 외할머니때부터 마산 쪽으로 실향하셨다는데 먼 친척중에 하얼빈 어디 구 청장이나 전 단천시장 있다는게 꽤 놀라움. 이북쪽이나 만주쪽, 러시아 극동쪽 친척들은 어케살지 궁금하네..

참고로 증고조할아버지가 배 몇 함 만드셨고 상어나 연구등 하셨는데 잘은 모르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