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려워지기 전에 딴거라. 제가 시험볼때는 평행주차랑 시동 끄고 켜는게 전부였음

나같은경우에는 처음 면허딸때 2종보통자동으로 땃는데, 학과+기능까지 하루에 땀. 기능 따기 전에 운전석 앉아본적 없는데,
학과 보고 유튜브로 강의 보고 시험침. 기능이 워냑 쉽다보니까 그게 되더라.  
그 당시 기능은 정지상태에서 와이퍼조작/기어변속조작/전조등조작 하고 시동켜서 50m 직진 (시험장에 따라 우회전혹은 좌회전코스 가능) 하면서 딱 한번 돌발 코스에서 멈추기만 하면 됫었고.
한번에 기능 따고 주행만 학원다녓고

2종보통자동에서 자동 조건 떼려면 (조건없는 2종보통) 수동차로 기능을 합격하면 되는데, 거기서 3번때 붙었나 그럼.
첫번째는 클러치 밟고 악셀 밟고 클러치를 떼야하는데 계속 클러치를 떼는바람에 출발 못함, 두번째는 살짝 옆으로 가는거 같애서 꺽엇다 망했음. (직진이기 때문에 핸들 똑바로 들고만 있으면 되는건데 살짝 건들였다가 망한거)

지금은 T자코스 (후진주차) 부활하고 한바퀴 도는거로 바뀐거로 알고있는데,
정 모르겟으면 독학할 생각 말고 학원 가는게 좋음.  어디서 떨어졋는지 모르겟지만 T자 코스가 좀 빡셀거임

(여기부터는 주행얘기)
나같은경우 처음 운전연습할때 차선 맞추는게  어려웟는데 , 오른쪽이 차선침범한것처럼 보이니까. (꼼수이긴 한데 처음 면허따던 시절에는 곁눈질로 사이드미러 봐서 왼쪽 차선 확인함)  차선 맞추는건 왼쪽에 주행한 흔적같은거로 (아스팔트가 살짝 어둡다고 해야하나) 맞추면 됨.

근데 학원에서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