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서역 생기기 전엔 수도권에서도 듣보에 가까웠던 동네라.....

그나마 3호선 종점이 수서였던 시절이 길어서

나름 3호선, 분당선 이용객 정도는 동남쪽 끝 어디라는건 알았었고..


근데 서부지역에선 수서 그딴거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