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선을 예로 들었을 때

승강장이 2량 기준이고 확장이 불가능하잖아

대신 차량을 4량 증결해놓고

1호칸/4호칸은 출입문을 최소한으로 하고

크로스시트? 일반열차처럼 해놓고 장거리 고객용으로

해놓으면 될 것 같은데.

4량 열차가 진입하면 2호칸 3호칸이 승강장에 맞춰지게 정차하고 1/4호칸은 2/3호칸으로 나와서 내리는거지

김포선은 짧아서 그냥 롱시트 써버리고

광역전철급으로 긴데 승강장 확장이 사실상 불가하다면

한번쯤은 시험해볼 법하지 않나?

김포선에서 베타테스트 해보면 안됨??


차라리 하다못해 여객열차 객차처럼 칸 끝에 문 하나만

해놓고 승강장도 앞 뒤 4m 정도씩 연장하고 별도 개찰구 설치해서 추가금 받고 여유롭게 장거리 이동하도록


좀 더 틀을 깨는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