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티가 '버티다'의 버티인줄 알았음 그래서 이 고개를 넘기가 힘들었구나 이런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버티가 '버티다'가 아니라 포졸들이 도둑 잡으면서 포졸들이 이 고개에서 "번도!" 라고

외쳐서 번티가 된 다음 버티고개가 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