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돈 많이 든다고 공공병원, 특히 음압병실 등의 특수진료 병원 짓기 싫어합니다. 민간에서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데 사실 민간병원도 적자보는 부분에 투자할 이유는 없죠. 그리고 지금 당장은 코로나 때문에 음압병실 갖춘 공공병원 만든다고 하더라도 몇 년 뒤 전염병 잠잠해지고 병원에 환자가 거의 없어지는 그때는 공공병원의 방만한 운영이라고 비판하고 하루에 환자 10명 오는데 의료진은 수십명이니 어쩌구 하면서 의사, 간호사 해고하고 적폐가 되죠. 진주의료원 처럼요.

동해면 춘천보다 원주가 가깝지 않나? 원주에는 음압병실 없는지?

국회의원도 비례대표를 권역별로 하되 면적비례로 배분하면 좋을거 같은데 위헌이겟지? 
비례 100명으로 늘리고 9개 권역으로 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 경북, 경남, 제주 하고 제주 3명 주고 나머지를 면적 비례로 빼면 
수도권 11.6 강원 16.6 충청 16.4 전라 20.6 경북 19.6 경남 12.2 제주 3
수도권 12 강원 16 충청 16 전라 21 경북 20 경남 12 제주 3 하면 100석 딱 나오는데 지역구랑 섞어서 하면 좋긴한데 안되겠지...

60만이라 해봤자 일개 시 수준아닌가

강릉아산이 1차때 하고 탈락했다가 이번에 7년만에 다시 3차로 올라간거라 미흡한 부분이 꽤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