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로 서류처리하고 현금결제하는 나란데

시골 쪽은 도코모가 거의 독점이라고 알고있는데, 안 터질 정도인가?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한국이 특이사례. 한국 외에 시골 산골에서 폰 터지는거 기대하는거 아님. 사람 사는 곳은 터지겠지만 사람 없는 숲이나 산은 얄짤없음.
애초에 그거 관리하는게 다 돈 + 인력인데 선진국에서 1년에 몇번이나 통화한다고 산골짜기에 위험천만하게 기지국 만들고 사고날 위험을 감수함. 차라리 위성전화 쓰라고 하고 말지.

전세계 기준으론 일본도 상위권임

한국이 희한할 정도로 전파가 잘 잡히는 것 뿐이지

인구밀도. 한국은 킬로미터당 500, 일본은 300이쟎아. 당연히 밀도가 더 높고, 국토가 더 좁은 한국이 구석 구석 잘 터지지. 미국은 킬로미터당 30이라서, 지금도 폰 안터지는 곳이 더 많아. 집에서 조금만 멀리 갈려면 google offline map 다운해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