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번: 부산역과 김해를 잇는 유일한 광역버스이자 이름값 하는 천사같은 존재인데 요즘 배차간격 길어져서 1004번 포기하고 그냥 지하철 탈 때가 많음. 참고로 서면에서는 서면한전(삼정타워 앞), 서면지하상가, 서면롯데 3곳에서 정차하는데 반드시 서면한전까지 걸어가야 앉아갈 수 있음.

220, 221번: 말이 하단 - 장유 좌석버스지 그냥 범방동, 수가동 농어촌버스임. 배차간격(45분)도 그렇고 중간경유지도 그렇고. 그래서 사상 - 장유 시외버스는 아직도 바가지 장사중

8번: 삼계에서 부산대 가는 노선인데 존나 안오고 서김해에서 동래갈때 존나 오래 걸림. 학교에서 집가던 버스가 8 97 98 이렇게 3개인데 다 시계외노선인데다(97 98은 창원에서 오는 좌석버스) 배차간격 안습이라... 20일부터 더 이상 부산대 안 가고 명륜동에서 회차하고 집 앞 안 지나고 내외동 시가지 경유한다 함.

8-1번: 밑에서 설명할 128-1번의 삼계 연장 버전인데 코로나 땜에 거의 폐선 직전까지 옴. 3대로 운행에 1시간 배차간격;; 220 221보다 못한

123번: 자갈치역 옆에 있는 서구청에서 출발해서 하단 지나서 김해 가는 버스인데 남포동 갈 때는 웬만해서는 사상에서 내려서 영도가는 8번(위에서 언급하는 동래가는 8번이랑은 다른 노선임. 영도가는 건 부산면허 동래가는 거는 김해면허) 타셈. 하단갈때는 유용

124번: 김해에서 동래 거쳐서 부산대까지 8번보다 더 빠르고 자주 왔던 130번을 없애고 만든 쓰레기 노선. 서면까지 가는데 ㄹㅇ 탈 일 없음 서면에서는 타는 곳도 1004번이랑 달라서 1004번 대신 탈 수도 없음

125번, 70번, 73번: 김해시 대동, 상동에서 부산가는 농어촌버스. 낙동강에 접한 지역들인데 김해보다는 구포 생활권인 것 같음

127번: 유일하게 김해 구시가지를 안 가고 신시가지로 가기 때문에 유용한 노선. 연지공원에서 출발해서 김해의 신시가지인 내외동을 경유하여 구포로 가는 노선임.

128-1번: 인제대, 신라대생을 위한 버스. 덕분에 부산에서 김해 가는 버스 중 가장 자주 옴. 김해 구산동에서 출발해서 인제대, 동김해를 경유해서 구포가는 버스였는데 신라대 가는 200번 자르고 신라대로 연장함. 덕분에 김해 사는 신라대생만 이득보고 나머지는 다 손해봄

강서2번: 최근에 김해시내까지 연장되었다는데 김해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다


번외

해운대고속 해운대-김해선: 김해에서 동래나 해운대 갈 때 비싸지만 아주 빠르고 유용한 노선임. 코로나 땜에 감차되어 1시간 간격이긴 하지만(코로나 이전에는 30분 간격)

김해여객 부산서부-김해선: 사실상 가락동 농어촌버스였는데 코로나 땜에 운휴중임. 애초에 등급부터가 시외완행이었음. 코로나 끝나도 폐선될 가능성이 높음. 경전철 개통 전에도 사상가는 시내버스 128번이 있어서 농어촌버스 취급이었음

4번, 6번: 나무위키 부산-김해간 버스 틀에 있긴 한데 가락동만 지나는지라 부산시 내에서 연계되는 노선이 없음. 4번은 강서7-2번이라도 있지 6번은... 사실상 김해 월경지임

강서7-2번: 불암역 정류장만 딱 김해시내고 나머지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