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울산군 청량면 두왕리 였던 곳이

1962년 울산군이 시로 승격할 때 울산읍 두왕리가 됐다가

1972년 행정동인 옥동에 편입된 이후로 사실 울산에서 존재감이 없던 동네였는데,

최근에 테크노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아파트도 짓고 하다보니 인구가 좀 유입됐는지 민원출장소가 생겨버림(기존에는 행정업무를 보려면 옥동까지 가야했음)

한 50년정도 잊혀진 동네이름이 다시 떠오르는 계기가 될수도?


(사진출처:https://m.cafe.naver.com/kyerongapartment/2767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