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론자들이 너무 많이 행정관료를 차지한 것도 문제지만


지역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 버려서 의성군이나 순창군 같은 곳은 재조정의 가능성이 낮아짐


예를 들어 어느날 갑자기 순창군의 고립된 지역이나 의성군 서부에 인구 4만명의 읍급도시가 생겨도 어지간하면 분군되는 일은 없겠지


고추장 팔려면 순창이라는 이름이, 마늘 팔려면 의성이라는 이름이 브랜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