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둘이 합칠텐데
둘을 뭐하러 계속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놔두겠음

이북5도로 돌려버리면 해결
뭣하면 간성으로 바꿔도 되고

강원고성 남북한 2개 그대로두면 경남까지 하면 3개

고성군은 간성군/고성군 될거같고 철원은 철원군/김화군 될거같음

통일 직후 약간의 유예기간이 지나면 합쳐지는 게 당연한 수순 아님?
합쳐도 홍천보다 작은데

어차피 통일한다 해도 하루아침에 경기도 강원도 오가듯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처럼 서로의 맞춰가는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바로는 못 합침

둘 중 고성군은 사실 남한 고성군은 고성이 아니라 간성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 통일했다고 상징적 의미로 잠시 합치든가 하더라도 곧이어 나눠서 따로 운영하는 게 나을거임

고성은 몰라도 철원은 중복 아니잖아

북쪽 철원은 안협군or안삭군 하면하고 고성은 남쪽은 간성 북쪽은 고성으로 하면 괜찮을듯

그냥 김화군 평강군 복군하면서 잘 나누면 되지 않을까?

일단 철원은 철원, 김화 나누면 될 거고, 고성은 그냥 지금 남한 쪽 고성이 사실상 간성군이 복군 된 거나 마찬가지라 그냥 간성으로 바꾸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