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아랄스크
어항이 있는 항구도시였는데 지금은 별 볼일 없는 내륙도시가 됐음
그때 아랄스크 해안선을 대충 맞춰서 그려보면 이렇게 됨
지금 지도에 구지도를 오버레이 해봤음
대충 지금과 달리 해안선이 16KM이상이나 후퇴함 왔더뻑
(추가+)
아랄스크에서 철도로 13KM 떨어진곳에는 Жақсықылыш라는 도시가 있음
그 옆에는 아랄술파트라는 작은 동네가 있었고
구체적인 년도는 모르겠지만 1980년대 어느순간 폐허가 되어버림
빅토르 초이도 나오는 소련영화 이글라의 배경중 하나가 저
아랄술파트라는 동네라고 추측함 (영화는 1987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