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기 그리는 데 재미붙여서 몇 개 더 그려봤음
먼저 타지키스탄
이건 좀 골때리던 게, 왕관의 대략적인 모양새와 별의 크기는 아는데 나머지는 아무것도 안 나와있어서 적당히 비슷하게 그림
7시간 소요
이거는 정확한 설명은 있는데 로씨야말을 알아듣질 못해서 적당히 그림
광선 40개 회전시키고 복붙하느라 손가락 빠개지는 줄 알았음ㅋㅋ
위에 두개 하고 그리니까 이만한 선녀가 없었음
별 위치 구한다고 cos18°의 정확한 값을 이용해야 했다
우즈베키스탄보다도 더 쉬워서 10분컷한 국기
아제르바이잔을 했는데 얘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그림
조지아는 커찮아서 아직 안 함
이 둘은 세트메뉴라고 생각하고 정확한 도안도 있겠다 그냥 가볍게 슥슥
너무나 이ㅡ지한 나머지 중간과정 캡처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그린 거
글씨가 정확한 도안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포토샵 켜놓고 길이 계산해가면서 직접 다 그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