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제천단양 제외하면 거의 청주 원탑이고
충남의 경우 세종시 출범 이전인 00년대말 정도 기준으로
천안아산 = 수도권하고 엮이는동네고, 대전은 주변 군(+계룡)들에는 영향력을 어느정도 행사하는 느낌이기는 했는데. 세종시 생기고 도청 이사가면서 완전히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더 강해짐.
지금은 천안권 - 내포~보령권-대전세종권 이렇게 느슨한 연합체 느낌?
그리고 대전하고 청주는 원래 따로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붙어있다고는 하나. 둘다 어느정도 큰 대도시다보니까. 고등법원마냥 충청도 전체에 하나 이렇게 있지 않는이상 대전에 있을만한건 청주에도 있고 그럼. 행정구역도 서로 다르니 대전 - 청주 왕래할 일이 별로 없음. 공항만 빼고.
더구나 남쪽 두 지역 (전라도,경상도)가 충청도보다 지역색 강한 이미지다 보니 더 묻혀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