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22225503519

1. 탈레반도 예상하지 못할정도로 상황이 빠르게 돌아감. 원래 카불 입성 계획 없이 협상할 생각이였는데 보안군 (아마도 아프간 정부군?)이 너무 빨리 떠낫고 자기네가 권한을 이어 받았다고 함.

2. 카불공항 내부는 미군이, 가는길은 탈레반쪽이 관할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상호접촉중.

3. 정부구성에 대한 논의가 포괄적으로 진행중. 규율 등 모든 사항을 포함한 포괄적인 논의. 수도를 카불에서 칸다하르 (탈레반 근거지) 등 다른곳으로 옮기는것 또한 고려중이라고 함. 탈레반 대원이 정부관리나 시민을 함부로 괴롭히는건 나중에 규율이 제정되면 기소될 방침.


대충,  어느정도 정부 구성할 준비도 안됫는데 갑자기 입성해버림 이런 느낌?
일단은 카불'만'냅두고 칸디하르를 수도로 어느정도 정부 꼬라지를 갖춘 다음에 카불로 입성하려고 했었던거 일지도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