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적인 열악함
2 내전 / 부족간 갈등

그냥 배고프면 불행한거지 그런건 상대적인게 아님. 주변 다 배고프다고 나 배고픈게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동남아나 남아시아 아프리카같은 가난한 국가들이 행복지수가 높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고 경향도 없고 가치도 없는 개소리를 사람들이 세뇌당하다시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1인당 GDP를 위시해서 사회간접자본, 복지, 사회안전성이 좋은 나라들이 행복지수도 높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분위기가 퍼져 있음.
물론 솔직히 말하면 대체로 돈많아야 행복함. 1인당 GDP와 행복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짐. 통계가 증명함

오히려 가난한 나라니까 빈부격차가 심하지 아무리 부족단위 생활이래도 오지에서 외부소식 다 틀어막고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그냥 배고픈거 자체가 불행임

아프리카도 수준이 매우낮을뿐 자동차있고 스마트폰있고 외부문명과 접할기회가 있는건아닌듯
그리고 전쟁도 많고 빈부격차도 심하고 모두 평등하고 배고픈거도 아닌거같다

외부 문명과 접할 기회가 적다는 생각 자체가 틀린 게 아닐까? 게네들도 최소한 선진국이 어떻게 사는지는 알고 있을걸? 우리나라 집성촌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하고 살진 않잖아.

다같이 가진 것 없이 평등한 사회는 농경 이전 이야기지 이미 전근대에 왕국들이 출현했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얘기는 아닐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