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당시 역시 인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던 논산과 김제를 들고 옴


논산군(259,540), 김제군(254,999명)


<논산군>

논산읍31,713
강경읍26,247
연무읍38,225
성동면16,173
광석면15,568
노성면11,778
상월면11,883
부적면11,630
연산면17,663
두마면(현재 계룡시)12,948
벌곡면8,348
양촌면16,779
가야곡면14,965
은진면15,495
채운면10,093


<김제군>

김제읍34,060
월촌면13,291
죽산면16,383
백산면14,453
용지면15,287
백구면18,801
부량면9,035
만경면12,604
공덕면11,309
청하면9,243
성덕면10,846
진봉면15,656
금구면15,725
봉남면19,952
황산면12,861
금산면17,530
광활면7,947


두 지역 모두 25만명 중후반 이었는데 지금은

논산이 11만, 김제가 8만...으로 둘다 말그대로 폭망함


읍면지역의 인구는 논산 227,827(두마면 포함, 제외시 214,879명)>64,123으로 3분의 1이 되었고(두마면이 빠진 이유는... 계룡시가 되서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

상대적으로 읍지역에 몰빵해서 좀 나은동네인데


김제는... 207,648>39,078로 거의 5분의 1정도로 줄어듦. 여긴 아무래도 읍내몰빵이 아니라 고루고루 인구가 퍼져 있던 탓이 큰거 같음


참고로 계룡은 유일하게 증가했는데 당연하지 시로 승격했잖아

1966년 12,948명에서 2021년 43,209로 3배 정도 증가함


몇시간 뒤에는 군단위 끼리도 비교본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