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연구진이 이집트 고대 도시 마리아에서 초기 기독교인들의 정착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이집트가 비잔틴 제국의 일부였던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학자들이 학술지 '고대성'에 기고하듯이, 이 유적지는 대규모 도시계획의 증거를 보여주는데, 이는 그 기간 동안 "극히 드문" 사건이다.
바르샤바 대학의 폴란드 지중해 고고학 센터의 공동저자인 마리우스 과즈다는 익스프레스의 세바스티안 카스티의 말을 인용, "이 시기에는 이집트에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데일리는 현재 이집트 북부 마을인 호와리야에 위치한 마리아는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했을 때 기원전 332년부터 활기찬 항구도시로 존재했다고 보도했다. 건축의 필요성은 비잔틴 시대에 의해 제한되었는데, 그리스와 로마 초기에는 이 지역에 상당한 인프라 개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남서쪽으로 28마일 떨어진 마레오티스 호수 남쪽 해안에 위치한 마리아는 기독교 순례자들이 세인트 메나스의 사당이 있는 도시에서 남쪽으로 약 10마일 떨어진 중요한 수도원 복합지인 아부 메나를 여행하는 동안 휴식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탐사 기술 덕분에 그 팀은 그 사이트 표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그것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과즈다 퍼 익스프레스사는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이 고대 도시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는데, 모두 발굴과 함께 비침습적이고 지구물리학적 방법을 사용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로마의 포도밭의 폐허 위에 세워진 32에이커의 이 단지는 방어벽이 없어 비잔틴 후기에 세워진 몇 안 되는 다른 단지와는 차이가 있다. 6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은 "분명히 구별되고 다른 유형의 정착을 암시한다"고 과즈다와 공동저자인 토마즈 더다는 이번 연구에서 썼다. 그 장소는 아마도 7세기 중반에 이슬람교도들이 이집트를 정복하기 전에 이 지역에 세워진 마지막 도시 중심지 중 하나였을 것이다.
네이단 팔드가 '고대 기원'에 언급했듯이, 정착지는 정면 상점과 주거실이 포함된 조직화된 구역으로 구성되었다.
고대 기원에 따르면, "그들은 지중해 세계에서 알려진 어떤 건물과도 같지 않다"고 귀아즈다는 말한다.
두 개의 공중 목욕탕과 적어도 다섯 개의 선반이 그 정착촌의 중심부 바깥에 약간 서 있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도기 파편도 공공병원의 존재를 보여준다. 이 시설들은 모든 사회 계층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역사학자 겸 이집트학자 바삼 알 샤마아는 알-모니터의 압둘라 카드리에게 "화장실은 주택에서 떨어진 곳에 세워져 있었는데, 이는 이 도시가 그 시대에 맞게 개발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그 정착지는 이집트에서 가장 큰 기독교 바실리카의 본거지였다. 건축 전, 그 자리에는 작은 교회와 그 전에 로마 와인 암포래 작업장이 있었다.
"우리는 여전히 고대 이집트의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관습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해 더 배우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샤마야는 말한다.
마리아의 새로 발견된 정착촌은 최근 이집트의 바하리야 오아시스에서 발견된 또 다른 고대 기독교 공동체와 합류한다. AFP(Agence France-Presse, AFP)에 따르면 거대한 수도원지였던 이 단지는 4세기에서 8세기 사이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발견의 하이라이트는 세 개의 교회와 수도사들의 수도실 또는 거처였다.
공중 목욕탕과 공공병원이 있는 도시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