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독일이랑 많이 엮여서. 독일 상인들이 경제권을 잡기도 했고


예카테리나 대제가 독일 가문 출신이기도 했고. 많은 귀족들이 독일계였고


상트페테로부르크 = 독일어


 잘 알려져있지만 러시아어로 독일인이 니메츠스키 = 귀머거리 + 사람 임. 


인종차별을 공식적으로 쓰는 인성질 ㅎ...


러시아 문학에서도 독일인은 노랭이, 못믿을 놈...  근데 부자임 ^^;


지금 20대 빼고는 다들 독일어 배움. 사실 지금도 많이 배움. 선생한테 물어보니까


영어는 적성국 언어였어서 그렇다나.. 요즘은 길가다 영어유치원 광고도 봤다. 


한국이랑 틀린 점은 러시아는 독일을 줘팼다는거. 그래서 얘들이 2차 대전 존나 좋아함.


독일 줘팬거 하나만으로 짜릿하거든. 


뭐 한국이 비열한 일본에 선전포고도 없이 쳐맞았지만 도쿄까지 가서 보복해줬다는


시나리오면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