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가 1976년인가에 읍으로 승격한만큼 미금이나 별내와 같이 시로 분리시키고 86년도에 역시 규모가 의외로 상당했던 진접을 오남출장소 분리시키지 말고 통째로 시로 승격시킨 다음, 남양주군을 설치하지 말고 계속 미금에 군청 출장소를 두고 89년이나 94년까지 굴렸다가 양주군 남부 잔여지역인 마석, 덕소를 미금시 편입
or 진접오남별내지역만 양주군 월경지로 냅두고 구리+미금+와부+조안=구리시, 화도+수동=화도시
이랬다면?
별내도 비록 퇴계원이 산지로 유달리 지혼자 떨어진 모습이었다만 그걸 또 면을 신설한게 코미디임. 차라리 진건면 편입 후 가칭 풍양읍 or 왕산읍(왕숙천의 옛명칭 왕산내)으로 조기승격 후 90년대에 진접오남지역과 통합하여 풍양시를 만들었어도 되는 부분인데
별내는 서울 편입이 좋겠지만 무리가 가니 갈매와 붙은걸 이용해 구리시로 편입/의정부는 편입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많았다는데 기존 의정부시내 쓰레기나 고산산곡 미군기지 폐기물 처리를 우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