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 여주동부, 원주서부, 충주, 청풍

동부 - 제천, 단양, 영월, 정선남부

이 일대의 문화적인 연결성은 과거 남한강 수운 성행하던 시절(흥원창, 법천사지 등)에 있었던 원주 서부의 남한강변 지역(과거 원주였던 강천면, 북내면 등 포함)과 충주 간의 교류와 구한말경부터 성행한 서강-동강을 이용한 제천-강원남부 간의 교류로 형성된 게 아닐지

또 타 강원도와 원주 타자화시킨다는 개삽소리 튀어나올까봐 하는소린데, 여기서 원주서부는 부론면이나 귀래면 같은 원주시내와 이격된 지역을 의미함. 소초면 가보면 횡성이나 다를 바 없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