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긴 살았을 듯
2. 김화가 폐지된 이유는 군행정은 반고자 상태인데 사는 사람도 적어서 폐지된 거라 안 됨
3. 돌출부 자체가 방어에 불리한 지형
4. 이건 민통선 안쪽이니 당연하지 않나
5. 북괴랑 짱깨가 오성산에 요새화 때려박아서 못 먹음

대승했으면 돌출부 수준이 아니라 회양군 일대나 고성군 통천군 일부까지 점령했을 가능성도 있었을듯

그러니까 금강산이 남한령으로 된다는 말

오성산은 이북이었음. 고로 3에 오성산이 들어감. 2는 아마 존속하긴 했을거고, 근동 임남은 모르겠고 원남 원동은 사람이 살았을 거임. 5번국도엔 초소가 없었을거고.

근동면 원남면 원동면 임남면에 사람 살고 있음ㅋㅋ 15사단 병사들
나도 도합 12개월을 원남면에서 살았음

오성산은 북한쪽임. 현재 김화읍에서 이북쪽으로 아주약간 들어간데가 감봉리인데 중공에서부르는 상감령,하감령이 여기서 나왔나봄. 감령 옆에 봉미(여기는 북한임)라는 마을도 있었는데 그둘을 합쳐서 감봉리가 된걸로 추측

1. 근동면은 면소재지가 지금 DMZ로들어가서 한 5km정도만 올렸으면 사람살았을듯
2. 아무래도 남한 철원군이 거기까지 관할하긴 힘드니까 유지시켰을듯. 북한도 김화를 버리고 창도로 도피한상태였고.
3. 방어하기는 현재가 더 나았을듯(현재 임남면이 남한에서 가장 추운이유가 남한지역이 산악지대뿐임)
4. 5번국도는 김화에서 평강쪽으로 가는길이니까 했을듯.
5. 북한땅. 오성산먹었으면 평강까지 가능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