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 하동읍은 옛날 진주목 진답향(면)으로 1700년대에 들어서 하동도호부로 승격되면서 하동에 편입되었고 곧 하동의 행정중심지로 진답면 두곡리(두곡마을)가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박힌돌을 굴러온 돌이 꿀꺽한다는... 속담의 진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오늘날의 하동읍은 고작 1704년에 들어서야 하동군 소속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뭔가 하동 향교 건물이 옛날 냄새가 안나더니...;; 이런 이유가...;;